해외자본의 제주도내 토지잠식 우려와 관련한제주참여환경연대의 논평어제 도내 한 일간지에서 해외자본의 부동산 잠식 논란에 대한 우려를 보도했다. 한림읍 금능리와 월령리 일대의 대규모 토지를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중국계 한국인이 사들이고 있으며 개발사업을 이유로 마을의 숙원사업까지 방해하며 주민 ...
우근민 지사의 드림타워 추진 독촉과 관련한 제주참여환경연대의 논평3월 26일 우근민 지사는 드림타워 관련하여 공무원들에게 ‘위축되지 말라’라고 하면서 강행의지를 드러냈다. 사업자는 4월 10일 착공하겠다고 공공연히 이야기하고, 우근민 지사는 이에 화답이라도 하려는 듯 발언을 쏟아냈다.드림타워는 제주 ...
3월 22일 토요일
연동 학고재학원 아이들 60여명과 함께 곤을동 해안 정화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청소와 더불어 한라생태길라잡이 선생님들의 안내로
환경부인증프로그램인 '안뜨렁물 만나러 가는길' 생태 학습도 병행하여 진행하였는데,
완연한 봄날씨에 모처럼 바깥 나들이를 나온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하였 ...
정당과 언론은 선거문화 혁신을 위해 각성하라!!
한 차례 큰 태풍이 지난 것처럼 어수선하다. 새누리당의 제주도지사 후보경선 방식을 둘러싼 파열음이 그쳤지만, 도민들에게는 그 어지러운 바람이 혼돈스러움과 실망, 정치에 대한 환멸감으로 번진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경선과정도 선거의 일부다. 같은 정 ...
제주참여환경연대 무료생태프로그램 참가자 접수
‘황금빛 청년들, 한라산지킴이 되다’
(사)제주참여환경연대의 생태안내자모임 ‘한라생태길라잡이’에서는 실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젊은 노인“ 이라 지칭되는 실버층은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고 하고자 하는 ...
<허남춘 칼럼> 한라산이 있는데 왜 인공건축물 랜드마크에 매달리나?화창한 봄 날씨다. 머리에 눈을 이고 있는 한라산이 신령스럽게 빛난다. 알프스보다 더 장엄하고 아름답다. 이렇게 가까이 한라산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다.한라산의 신성함을 닮아 제주의 사람들도 범속하지 않다. 제주인의 ...
(사)제주참여환경연대의‘안뜨렁물 만나러 가는 길-오름과 바당 그리고 제주사람’이 2013년 9 월 6일 환경부로부터 제 2013-32호로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오름과 습지, 바다생물 등을 한꺼번에 관찰하면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지금 신청하세요~
□ 일 ...
<홍영철 칼럼> 복합리조트 속에 숨어 있는 카지노는 달콤한 독약
박근혜 정부는 지난 2월 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대통령 담화로 발표하였다. 박근혜 정부는 특히 ‘규제완화’를 강조하였는데, ‘의료, 교육, 금융, 관광, 소프트웨어’를 이른바 ‘5대 유망 서비스업’이라 규정하고 이 분야에 대한 규 ...
제주도의 교통유발부담금제 도입 추진에 따른제주참여환경연대의 논평제주도 현실에 맞는 교통유발부담금제도 기준 강화 필요.임차인 및 소비자에 부담금 전가에 대한 제도적 장치 마련.대형건물과 소형건물을 차등 적용하는 합리적 정책 마련.어제(3/2) 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까지 '교통유발부담금제도'를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