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9일 최근 표류를 겪고 있는 이도2지구 공동주택지 사업과 관련, 제주시에 공개질의를 실시했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 2월 25일 공개질의에 따른 답변을 보내왔다.
답변 결과 제주시는 계약해지 시점에 대해 여전히 낙찰업체의 자구노력을 이유로 ‘개발사업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
군사특위가 또 다시 해외 시찰에 나섰다고 한다. 이에 많은 언론에서 ‘외유성’ 해외 시찰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도민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고 있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특위가 활동기간을 6개월 연장한 후 처음 하는 활동이 기항지 시찰이라는 명목으로 나선 해외관광이 ...
이도2지구 공동주택 개발, ‘서민’은 안중에 있나?
서민의 주거 안정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는 이도2지구 개발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사업 시행업체가 체비지 매각대금 지급 기일을 맞추지 못하는가 하면, 스카이 라인을 고려하지 않고 사업 진행의 효율성과 경제 ...
이도2지구 개발사업은 서민의 주거안정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제주시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그러나 현재 이 사업은 서민의 주거안정 취지와 직결된 사업지구내 공동주택지 개발사업이 매각대금 미납문제로 표류할 위기에 처해 있다.현재까지 알려진 바 대로, 이 사업 ...
지난 21일 참여환경연대 후원의 밤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들과 제주도민께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참여환경연대는 변화 할 것입니다. 그 변화가 세상에 이로울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힘을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2007년 ...
1.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2000년 10월 17일, 광운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강연에서 ‘자신이 BBK를 직접 설립했다’고 발언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이 후보가 대선기간 내내 ‘BBK와 자신은 무관하다’고 해명해온 것이 거짓으로 판명됐다. 우리는 먼저, 위선과 거짓으로 국민을 속여 온 정 ...
안녕하십니까?
대선과 교육감 선거의 분주한 시절에도 겨울은 그 찬 기운을 조용히 밀어 넣고 있습니다. 생기 있는 운신도 좋지만 아무래도 겨울은 따뜻한 아랫목으로 우리를 향하게 합니다.
올 겨울에는 이른바 ‘생계형’이라 불리는 노점상들이 부쩍 많아진 듯 합니다. 눈발 흩날리는 겨울 거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