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1989년부터 동북아 허브물류항으로 지정, 오는 2020년까지 1조4897억원을
투입하는 평택항은 포승공단과 7개 지방공단, 종합물류단지 등 588만평에 이른다. 평택항내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는 인천에서 지난 1999년
이전, 북한한계선부터 전라남·북도 경계까지 지키고 있다. 2함대는 해군이 계획 ...
해군 1함대가 있는 강원도 동해시의 최대 화두는 ‘인구늘리기’다. 2005년 8월 인구 10만명선이 무너져 정부의 각종 보조금 지원에 애를
먹는 등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달에 최대 400명 이상, 적게는 50명이 동해시를 빠져나가면서 시의 최대 과제는 인구를 늘리는데 몰려
있다.
△확실한 군인우대 ...
한미FTA에 이어 해군기지 추진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지난 16~19일 제주도
해군기지 예정지로 거론된 서귀포시 안덕.위미 주민을 포함한 군사기지반대 제주도대책위원회와 함께 해군기지가 들어선 진해, 부산, 동해,
평택 4곳을 직접 둘러봤다. 나흘간의 빡빡한 일정으로 군 ...
「한미 FTA반대 한미 환경단체 공동선언문
발표」
「한미 FTA 환경대책위원회(이하 ‘환경대책위’)」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천제연 폭포 입구 천제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과 미국의 환경단체가 공동으로 작성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환경대책위에 참여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