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지사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에 따른 논평
김태환 지사가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불출마할 뜻을 공식 밝혔다.
제주사회의 새로운 활력을 위한 ‘용단’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존중한다.
김태환 지사 재직의 시간은 수년, 수십년 된 제주의 전통적인 갈등현안이 첨예했던 시기였다. 아직, ...
2010년 회원 총회에 즈음한 특별 결의문
2010년이 시작되었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경험하였다.
한국 사회는 2번의 민주 정권기를 통해 민주주의 진전을 이루는 듯 했지만, 이명박 정부의 등장과 함께 기본적인 민주질서가 부정되고 오히려 과거로의 회귀를 우려하는 상황에 직면하 ...
보 ∙ 도 ∙ 자 ∙ 료(총4쪽)
23일 참여환경연대 회원총회 결과 안내
신임 공동대표에 제주대 최현 교수 선출
신임 사무처장에 홍영철씨, 고유기씨 신임 정책위원장 선임
총회에서 회원‘특별 결의문’채택도
참여환경연대는 지난 23일, 토요일 회원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로운 공동대 ...
김태환 지사는 갈등해결 허언만 일삼지 말고, 당장 예상되는 파국에 대한 대책부터 내놔야 한다.
김태환 지사가 어제 서귀포 시민과의 대화 과정에서 "해군기지는 국가안보사업이자 제주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장담했다.
과연 그런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이미 해군기지의 경제효과 문제는 ...
美 평화운동가 브루스 개그논,
제주 해군기지 문제 해결 위한 연명 돌입
-푸에르토리코 비에트 구조개발위원회, 호주 등 세계 곳곳의 연대 이어져-
지난해 10월 제주를 방문했던 ‘우주의 무기와 핵을 반대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사무총장 브루스 개그논의 해군기지 관련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 브루스 ...
도의회의 의견 조차 완전히 무시한 채 이뤄지는 도의 공유수면매립 추진, 즉각 중단해야!
도의회의 절대보전지역 관련 의안의 날치기 처리가 이뤄지자 마자 도의 해군기지 건
설을 위한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다.
도 당국은 바로 내일(22일), 해군기지 건설예정지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변경을 위 ...
‘책임 정치’는 뒷전인 채, 날치기 통과 정당성만 홍보?
- 부상일 한나라당 도당위원장은 집권여당의 논리를 앞세우기 이전에 제주도민의 입장에서 중심을 세우기 바란다.
‘날치기 통과’라고 비난받고 있는 도의회의 해군기지 의안처리와 관련, 부상일 한나라당 도당위원장이 입장을 밝혔다.
부상일 ...
“제주도는 국내영리병원 도입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라!”
- 보건복지가족부 연구용역 결과 의료비상승 등 부작용 심각
보건복지가족부와 기획재정부가 각각 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개발연구원에 맡긴 ‘국내영리병원 허용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보건복지가족부의 연구용역결과를 살펴보 ...
해군기지 건설의식한 절대보전지역 개정조항 삭제되어야
제주도가 특별법 개정 입법안에 절대보전지역 해제조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조항을 반영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도 당국은 이와 관련, 현행 조항이 “절대보전지역 허가대상 시설물의 경우 실제 원형훼손을 불러올 수 밖에 없는 모순이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