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안내자 양성교육] 봄식생: 궷물오름 (2022.05.13)비가 보슬보슬, 주룩주룩 왔던 오늘(13일)은 우리단체 생태안내자 양성교육 심화과정 첫날. 안개를 뚫고 도착한 궷물오름, 이미 도착한 우리 쌤들의 환한 얼굴 덕에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오늘은 우연순 선생님의 봄식생 강의가 진행 ...
제주의 4월,우리 단체는 회원들과 함께 백가윤 前 (사)제주다크투어 대표의 길안내로4.3기행을 다녀왔습니다.이번 기행은 제주의 서쪽으로 향했는데요.섯알오름을 시작으로, 백소일손지지, 큰넓궤, 진아영 할머니 삶터 등을 둘러보았습니다.무명천 할머니-월령리 진아영한 여자가 울담 아래 쪼그려 있네손바닥 선 ...
칼호텔 매각중단 요구 서울 한진그룹본사 및 스타로드 항의방문 (1.6)제주 칼호텔 380여명의 노동자들의 실직의 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매각 협상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한진그룹과 제주 칼호텔을 허물고 주상복합을 지으려는 스타로드에 제주칼호텔 매각중단을 요구하는 제주도민들의 서명을 전달하고 매각 중 ...
2022년 4월,제주참여환경연대는 회원들과 함께제주4.3의 길을 따라 걸어보려 합니다.작년엔 동쪽 길을 걸어보았는데요.올해는 서쪽 길을 함께 걷습니다.일시 : 2022년 4월 9일(토) 오전 9시 30-오후5시진행 : 백가윤 前 (사)제주다크투어 대표만남 :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 시계탑(9시20분 집결)코스 : 섯알오름 ...
칼호텔 매각중단 촛불집회(12.15)ESG(환경·사회·투명경영) 경영이 화두로 떠오른 시대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한진그룹이 함께 일해온 300여 노동자들의 고용승계에 대한 어떠한 고려 없이, 호텔을 투기자본에 매각하려 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지하수를 뽑아 쓰고 ...
- 한진그룹의 제주칼호텔 매각과 국제자유도시의 민낯 - 한진그룹이 제주 칼호텔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칼호텔은 부동산자산운용사에 팔려 호텔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380여 명의 칼호텔 노동자들은 수 십년 간 일해온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따라 ...
- 사업자의 분양가 인상 발언 “수익률 8.9%는 제주시와 약속됐다?” - 10월 6일 JIBS 8뉴스를 통해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자의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자는 토지 감정과 수용 절차를 거치면 사업계획을 낼 때보다 보상가가 오를 수밖에 없어, 아파트 분양가를 올려 ...
양용찬 열사 30주기 추모제(11.07)“민중이 주인되는 세상”2021년 11월 7일은 양용찬 열사가 제주도개발특별법 저지, 2차종합개발계획 폐기를 외치며 산화한 지 30주기가 된 날입니다. 열사가 바라던 ‘삶의 터전으로써의 제주’. 우리 단체 활동의 나침반으로 삼으며, 열사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
❝생태안내자 양성교육은제 생애사의 한 꼭짓점이 된 교육입니다.제주를 보는 시야를 넓혀준 고마운 프로그램이지요!❞4월부터 즐겁게 달려온 수료식이 오늘(11.04) 진행되었습니다.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교육에 함께한 교육생들. 무려 14명이 수료선을 넘어 수료를 마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제주 ...
❝문제는, 스티로폼 부표!❞어제(10.11)는 생태안내자 양성교육 교육생들과 함께 김녕 덩개해안을 찾았습니다. 바로, 한라생태길라잡이에서 진행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제주바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는데요.우리 쌤들은 올해, 제주 해안 곳곳을 돌며 스티로폼 부표 맵핑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현무 ...